"불법체류 외국인은 약 42만4천명이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 잘하는 외국인을 연결시켜드리는 커넥트퓨처 문성철 대표입니다.
국내 인력 고용이 어려워지면서 외국인 직원에 대한 니즈가 점점 생겨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서 합법적으로 외국인 노동자 채용 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어떻게 데려와서 일을 시켜야 하는지 혹시나 나도 모르게 불법 체류자 데려왔다가 피해 보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시죠.
이런 고민 다 해결하실 수 있도록 합법적으로 외국인 노동자 채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정부에서 관리하는 고용허가제
"가장 안전하게 해외 인력 고용할 수 있는 방법"
정부에서 외국에 있는 인력을 직접 컨택해 데려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고용허가제입니다.
고용주가 내국인 구인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인력 채용이 불가피해져서 진행한다는 명목만 있으면 쉽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인 사업주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 전에 내국 인력을 고용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정해진 내국인 구인노력 기간에도 인력을 모두 채용하지 못했다면 사업주는
3개월 이내 배정 공고에 따른 신청 시기 동안 관할 고용센터에 외국인 고용 허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 고용센터에서 고용 허가 가능 인원 3배수 이내로 적격자를 추천받아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인 근로자는 어떻게 지원 및 선발 과정이 이루어질까요?
2. 선발되는 외국인 노동자
"정부에서 아무나 데려오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일하고 싶은 해외 인력은 한국어 능력시험, 기능수준평가, 직무능력 평가로
1차 검증을 한 후 신체검사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게 모든 평가에 통과한 해외 인력만 구직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작성된 구직자 명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보내져 일정 요건
검토 후 최종 등록되고 외국인 고용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사업주에게 조건을 만족하는 구직자를 추천합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이후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통해 사업주와 외국인 근로자는 근로계약서를 체결합니다.
그렇게 근로계약이 체결된 해외 인력은 사전 취업교육기관에서 한국 취업에 필요한 기본 교육들을 수강하고
재외공간으로부터 비자를 신청 및 발급받습니다. 이때 발급되는 비자가 바로 E9 비자입니다.
입국 일자가 확정되면 송출기관 안내에 따라 입국 준비 및 입국을 진행하게 됩니다.
채용된 해외 인력이 입국하기 7~10일 전 입국 일정 및 근로자 명단이 통보됩니다.
3. 정부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주의사항
"E9 비자는 비전문인력이 대부분입니다"
고용허가제를 통해 정부에서 선발된 해외 인력을 채용하시는 것 또한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셔야 할 것은 고용허가제로 데려오는 경우 전문 인력이 아닌 일반 비전문 인력이라는 겁니다.
기술력이 필요한 제조업, 조선업 등에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더불어 행정적인 절차만을 통해 선발된 인원이기 때문에 사람의 됨됨이나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서류상으로는 적합할 수 있어도 대표님 사업장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죠.
이런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준으로 외국인을 선발하고 데려올 것인지 정확히 설정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이력서를 보실 때 가족이 몇 명 있는지, 이전에 어떤 일을 했는지 등의 내용만 보고 해당 인력을 판단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죠...
커넥트퓨처의 전문 인력 선발 과정
만약 한국어 못해도 상관없고 정말 손, 발 역할만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최소한 함께 일할 수 있는 컨디션의 외국인을 고르실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정부를 통하지 않고 일 잘하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데려올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 내용은 이전 포스팅으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문직 외국인 채용 절차
채용 의뢰 → 인력 파인딩 → 이력서 취합 → 현지 기량 검증 → 온라인 면접 진행 → 비자 발급 → 입국
*평균 40일 소요 / 일정 조율 가능
해외 인력 시장은 미래가 아닌 현재입니다.
국내에서 어렵게 인력 찾고 시간 허비하시는 것보다 믿을 수 있는
외국인 채용 헤드헌터를 통해서 해외 전문 인력을 고용하시는 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12개국 30,000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커넥트퓨처 대표가
직접 무료 컨설팅해 드리고 있으니 인력으로 고민하시는 대표님들은 아래로 설문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연결하는 커넥트퓨처는 대표님들 사업이 건강히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넥트퓨처 대표 문성철
"불법체류 외국인은 약 42만4천명이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 잘하는 외국인을 연결시켜드리는 커넥트퓨처 문성철 대표입니다.
국내 인력 고용이 어려워지면서 외국인 직원에 대한 니즈가 점점 생겨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서 합법적으로 외국인 노동자 채용 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어떻게 데려와서 일을 시켜야 하는지 혹시나 나도 모르게 불법 체류자 데려왔다가 피해 보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시죠.
이런 고민 다 해결하실 수 있도록 합법적으로 외국인 노동자 채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정부에서 관리하는 고용허가제
"가장 안전하게 해외 인력 고용할 수 있는 방법"
정부에서 외국에 있는 인력을 직접 컨택해 데려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고용허가제입니다.
고용주가 내국인 구인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인력 채용이 불가피해져서 진행한다는 명목만 있으면 쉽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인 사업주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 전에 내국 인력을 고용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정해진 내국인 구인노력 기간에도 인력을 모두 채용하지 못했다면 사업주는
3개월 이내 배정 공고에 따른 신청 시기 동안 관할 고용센터에 외국인 고용 허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 고용센터에서 고용 허가 가능 인원 3배수 이내로 적격자를 추천받아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인 근로자는 어떻게 지원 및 선발 과정이 이루어질까요?
2. 선발되는 외국인 노동자
"정부에서 아무나 데려오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일하고 싶은 해외 인력은 한국어 능력시험, 기능수준평가, 직무능력 평가로
1차 검증을 한 후 신체검사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게 모든 평가에 통과한 해외 인력만 구직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작성된 구직자 명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보내져 일정 요건
검토 후 최종 등록되고 외국인 고용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사업주에게 조건을 만족하는 구직자를 추천합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이후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통해 사업주와 외국인 근로자는 근로계약서를 체결합니다.
그렇게 근로계약이 체결된 해외 인력은 사전 취업교육기관에서 한국 취업에 필요한 기본 교육들을 수강하고
재외공간으로부터 비자를 신청 및 발급받습니다. 이때 발급되는 비자가 바로 E9 비자입니다.
입국 일자가 확정되면 송출기관 안내에 따라 입국 준비 및 입국을 진행하게 됩니다.
채용된 해외 인력이 입국하기 7~10일 전 입국 일정 및 근로자 명단이 통보됩니다.
3. 정부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주의사항
"E9 비자는 비전문인력이 대부분입니다"
고용허가제를 통해 정부에서 선발된 해외 인력을 채용하시는 것 또한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셔야 할 것은 고용허가제로 데려오는 경우 전문 인력이 아닌 일반 비전문 인력이라는 겁니다.
기술력이 필요한 제조업, 조선업 등에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더불어 행정적인 절차만을 통해 선발된 인원이기 때문에 사람의 됨됨이나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서류상으로는 적합할 수 있어도 대표님 사업장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죠.
이런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준으로 외국인을 선발하고 데려올 것인지 정확히 설정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이력서를 보실 때 가족이 몇 명 있는지, 이전에 어떤 일을 했는지 등의 내용만 보고 해당 인력을 판단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죠...
커넥트퓨처의 전문 인력 선발 과정
만약 한국어 못해도 상관없고 정말 손, 발 역할만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최소한 함께 일할 수 있는 컨디션의 외국인을 고르실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정부를 통하지 않고 일 잘하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데려올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 내용은 이전 포스팅으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문직 외국인 채용 절차
채용 의뢰 → 인력 파인딩 → 이력서 취합 → 현지 기량 검증 → 온라인 면접 진행 → 비자 발급 → 입국
*평균 40일 소요 / 일정 조율 가능
해외 인력 시장은 미래가 아닌 현재입니다.
국내에서 어렵게 인력 찾고 시간 허비하시는 것보다 믿을 수 있는
외국인 채용 헤드헌터를 통해서 해외 전문 인력을 고용하시는 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12개국 30,000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커넥트퓨처 대표가
직접 무료 컨설팅해 드리고 있으니 인력으로 고민하시는 대표님들은 아래로 설문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연결하는 커넥트퓨처는 대표님들 사업이 건강히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넥트퓨처 대표 문성철